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코올 의존증 (문단 편집) == 치료 및 재활 == 아래 내용에서 알코올 관련 증상의 주 치료과에 대한 논란이 나오는데,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많이 보는 [[응급의학과]] 의사의 말에 따르면 주된 치료과는 병원마다 다르다. 주로 [[내과]], [[신경과]], [[정신과]] 이 세 과에서 주로 치료한다. 예를 들어 내과만 있고, 정신과와 신경과가 없는 중소 종합병원이라면 내과가 진료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바람직한 것은 그 3개의 과가 같이 진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 치료과가 없기 때문에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3개의 과의 [[레지던트]]들이 서로 자기 과 환자가 아니라고 싸우기도 한다. 치료의 주도는 주로 정신과에서 하지만, 최근에는 신경과를 통한 통원 및 입원 및 통원 치료가 주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신경과 교과서엔 알코올 의존증이 나오지도 않고, 알코올로 유발된 섬망[* 알코올 금단섬망, 진전섬망, delirium tremens.]이나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 알코올로 인한 치매, 알코올로 인한 일시적 기억장애([[블랙아웃]]), 알코올로 인한 금단 [[떨림]], 알코올로 인한 [[수면장애]], 신경계 손상이 확인된 질환만이 약간 다뤄지는 정도다. 물론 이 문제들을 포함한 알코올 질환 전반이 정신과 교과서에는 다뤄진다. 엄연히 정신과적 질병은 맞지만, 아래의 동영상들과 관련 병원 링크들을 하나하나씩 보고 현실을 따지고 든다면 그나마 알코올 의존증 환자에게는 신경과적 진료와 내과적 진료와 치료에만 머무르는 수준에만 만족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다. 마약 중독과 동급으로 쳐야 하는데, 그렇게 처리하기에는 대상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 그리고 이러한 글을 볼 때 알코올 관련 병에 대해서 '''[[신경과]]와 [[정신과]]와의 의견 차이는 치매 못지않게 심각하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대체로 많은 약물을 투여해 완화를 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 밖에 신경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들은 음주 재발과 신체적 상황의 위험성을 초점으로 두기에 약물 치료에 큰 전념을 하지 않으며, 또한 알코올 의존증을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 말초신경염, 가벼운 [[지방간]]이 발견된 때에 알코올 의존증인 경우는 극복할 수 있다고 어느 정도 믿는 편이다. 아무리 알코올 의존인이라고 해도 저러한 증상들이 올 때 음주를 하면 신체적인 고통은 훨씬 배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